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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에 각 가정마다 구비하는 것으로 습기제거제가 있습니다. 습기제거제를 구입하기 전에 어떤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각각의 제품마다 용량이 다르거나 사용용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를 구입하기 전에는 이런 부분을 확인한 후 용도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제거제 종류 사용법과  교체시기 사용 후 버리는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기제거제 성분

 

습기제거제의 성분은 실리카겔과 염화칼슘이 주로 사용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옷장용 제습제는 물을 흡수하는 성분을 가진 조해성 염화칼슘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습기를 흡수하여 액체가 된 제습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의류나 가방 등에 흘리게 되면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옷과는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제거제습기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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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종류

 

 

 

1. 염화칼슘 - 염화 칼슘은 습기를 제거하는 물질이므로 습기가 많은 장소에 많이 사용되는 습기제거제입니다.

2. 실리카겔 - 옷장 또는 신발장에 많이 사용되는 건조제로 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장소에 적합합니다.

 

 

 

 

습기제거제습기제거제습기제거제

 

 

습기제거제 사용법

 

습기저거제는 습기가 많이 발생할 만한 장소에 두어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용량만큼 습기를 흡수하게 되면 더 이상 제습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습기제거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먼저 가장 윗부분에 있는 뚜껑을 열어 윗부분에 덮여 있는 비닐  또는 은박 포장을 벗겨 낸 후 다시 뚜껑을 닫아 신발장 옷장 이불장 등 공기순환이 어렵거나 닫혀 있는 공간등 원하는 장소에 두면 됩니다. 이때 윗부분의 비닐만 제거해야 하며 비닐이나 은박 부분 아래 있는 흰색 종이(흡습지)는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습기제거제습기제거제

 

 

습기제거제 교체시기 

 

습기제거제는 일반적으로 3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하기도 하지만 제품이나 사용장소에 따라 교체 시기가 자를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서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이 표시선까지 가득 차 있거나 아래 알갱이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교체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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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버리기 

 

습기제거제를 사용 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습기제거제를 버릴 때에는 뚜껑 바로 아래 덮여 있는 흰색종이 (흡습지)를 뜯어 낸 후 그 안에 가득 차 있는 물을 하수구에 버리면 됩니다. 이때 흰색종이는 손으로 쉽게 뜯어지지 않기 때문에 칼을 이용하여 테두리 부분을 잘라 뜯어 주면 되는데요. 흰색 종이를 뜯을 때 내용물이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다 따라 버린 후 통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한 후 재활용을 하면 됩니다. 

 

습기제거제의 교체 시기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일정한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습기제거제습기제거제

 

습기제거제 사용 시 주의사항

 

습기제거제는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독성이 있으므로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이나 동물이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피부에 건조제가 묻은 경우에는 빠르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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